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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SK 3연전 모두 못 나온다 ''손목에 주사 치료'' [★현장]
등록 : 2019.07.12
[스타뉴스 인천=박수진 기자]
박병호. /사진=뉴스1
박병호.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 핵심 타자 박병호(33)가 SK와 주말 3연전에 모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장정석 감독은 12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박병호 선수가 방금 전 2시 30분 양쪽 손목에 치료용 주사를 맞았다. 서울에서 맞았고, 경기장으로 오고 있다. 이번 주말 3연전에 나서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키움 이건우 트레이너와 장 감독에 따르면 박병호는 지난 2016년부터 양 쪽 손목에 만성적인 통증이 있었다. MRI 검사 결과 손목 연골이 찢어져 있고, 시즌 종료 후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정도라고 한다. 정확하게는 손목 내측 연골 손상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있던 2016시즌부터 이어져 온 만성적 부상이다.

이에 박병호는 손목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주사를 맞았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일단 박병호는 주말 3연전을 거르고 오는 16일부터 홈에서 열리는 삼성과 주중 3연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키움 입장에서는 꽤 아쉬운 공백이다. 이번 시즌 72경기서 타율 0.277 17홈런 54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박병호는 SK에 꽤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즌 SK전 8경기서 상대 타율 0.333 2홈런 8타점으로 좋았다.

한편, 이날 박병호 대신 4번 타순에는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들어간다. 1루수는 장영석, 3루수는 김하성이다. 유격수는 김혜성이 나간다.


인천=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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