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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최지만 개막전 로스터 포함'' MLB.com 전망
등록 : 2019-02-12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강정호, 최지만 /AFPBBNews=뉴스1
강정호, 최지만 /AFPBBNews=뉴스1

MLB.com이 전망한 개막전 로스터에 강정호와 최지만이 포함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30개 구단 개막전 로스터를 예측했다. 음주운전 징계를 받아 2년을 허비한 강정호와 지난 시즌부터 주전을 꿰찬 최지만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과 추신수, 오승환도 당연히 한 자리씩 차지했다.

강정호는 2016년 겨울 한국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미국 취업비자 발급을 받지 못했다. 2017년과 2018년 두 시즌을 날렸다. 개인 훈련에 몰두하며 도미니카 윈터리그, 마이너리그 등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2018시즌 막판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아직 가능성을 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지난 시즌 종료 후 1년 550만 달러에 강정호와 재계약했다.

MLB.com은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지난 2년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믿어 계약했다.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야 한다"며 3루수 자리에 콜린 모란과 함께 강정호를 예상했다. 모란은 지난 시즌 주전 3루수로, 144경기 타율 0.277, 11홈런을 기록했다. MLB.com은 "둘의 출전 시간이 어떻게 분배될 지는 미지수다. 스프링캠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강정호가 2015~2016시즌의 폼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짚었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타자 1자리를 당당히 채웠다. 2010년 미국으로 건너간 최지만은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백업을 오갔다. LA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2018년 후반기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 지난해 61경기서 홈런 10개를 때려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올 시즌 주전 1루수 및 지명타자를 예약했다.

MLB.com은 최지만을 지명타자로 분류하며 "1루수도 볼 수 있지만 우투수를 상대할 좌타 지명타자로서의 가치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탬파베이에는 멀티 플레이어가 많아 전문 지명타자를 활용할 여유가 있다. 좌투수가 나올 때에는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지명타자를 맡을 것"이라 분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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