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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12일부터 ‘미리보는 한국야구 박물관’ 전시회 개최
등록 : 2019-02-11

[OSEN=손찬익 기자] ‘미리보는 한국야구 박물관’ 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는 아마추어, 프로야구, 국가대표 등 3대 테마로 나눠 KBO 아카이브센터에서 소장 중인 물품 가운데 평소 야구팬들이 접하기 어려운 150여 점의 야구 관련 유물 및 기념품을 선별 공개한다.

아마추어 야구 유물로는 한국 야구 초창기 사용됐던 1934년 고려야구단 경기 사용구, 아마추어 야구의 성지였던 동대문 야구장의 홈플레이트 등 한국야구역사에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물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국제대회 유물 중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처음 구성됐던 1954년 제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당시 단원증, 세계대회 첫 우승을 거머쥔 1977년 제3회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금메달, 9전 전승으로 남자 단체 구기종목 첫 금메달을 안겨준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 금메달 등 한국야구역사에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물품들을 선보인다.

KBO리그 구단 유물 가운데 역사속으로 사라진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 현대 유니콘스 등의 유니폼을 선보이며 KBO리그 구단들의 발자취가 담긴 물품들을 선보여 야구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학고재 측은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전액 야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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