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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소프트뱅크와 1년 재계약 합의'' 日언론
등록 : 2019.11.23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릭 밴덴헐크가 다음 시즌에도 소프트뱅크 호크스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스포츠 매체 '서일본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릭 밴덴헐크와 1년 재계약에 기본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밴덴헐크는 올 시즌 허리 통증으로 뒤늦게 1군 마운드에 올랐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면서 "구단 측은 5년간 통산 41승을 거둔 밴덴헐크가 다음 시즌에도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달 첫 아이가 태어난 밴덴헐크는 내달까지 후쿠오카에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우승 퍼레이드에 처음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밴덴헐크는 KBO리그에서 2013년부터 2년간 삼성 소속으로 49경기에 출장, 20승 13패(평균 자책점 3.55)를 거두며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2014년에는 평균 자책점(3.18) 탈삼진(180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밴덴헐크는 2015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년간 총액 4억엔의 조건으로 이적에 합의했고 2016년 6월 3년 총액 12억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서 5년간 79경기에 등판한 밴덴헐크는 41승 17패(평균 자책점 3.50)를 거뒀다. 올 시즌 부상 여파로 1군 마운드에 3차례 올라 2승(평균 자책점 3.12)에 그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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