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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QS+' 워싱턴이 보여준 선발 야구의 힘 [NLCS]
등록 : 2019.10.1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선발 야구의 힘이 무엇인지 제대로 증명했다. 

워싱턴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3경기 연속 제압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탄탄한 선발진은 워싱턴의 가장 큰 강점. 허약한 계투진이 약점으로 꼽혔으나 선발 투수 모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며 제 몫을 다 했다. 

1차전 선발 아니발 산체스는 7⅔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승리 투수가 됐다. 워싱턴 타선은 2회 얀 곰스의 좌중간 2루타와 7회 하위 켄드릭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얻는데 그쳤지만 산체스에겐 부족함이 없었다. 

맥스 슈어저는 2차전 선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1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상태 타선을 잠재웠다. 이어 션 두리틀(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패트릭 코빈(⅓이닝 무실점), 다니엘 허드슨(⅔이닝 무실점)이 승리를 지켰다. 

워싱턴은 3차전에서도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7이닝 1실점(7피안타 12탈삼진) 쾌투를 앞세워 세인트루이스를 8-1로 제압했다. 타선 지원도 큰 힘이 됐다. 하위 켄트릭을 비롯해 앤서니 렌던, 라이언 짐머맨, 빅토르 로블레스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한편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을 4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세인트루이스는 다코타 허드슨으로 맞불을 놓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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