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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위드마이어 전 삼성 외국인 코디, KIA 수석 코치 부임
등록 : 2019.10.1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마크 위드마이어 전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코디네이터가 KIA 타이거즈 수석 코치로 부임한다. 

미국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맷 윌리엄스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이 KIA 타이거즈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마크 위드마이어는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다. 

위드마이어 코치는 1982년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그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다저스, 애리조나 등에서 스카우트 지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수비 코치를 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부터 삼성의 스카우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미국 현지 선수들을 관찰하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윌리엄스 감독은 미국 태생으로 1987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3루수로 클리블랜드를 거쳐 애리조나에서 뛰었고 2003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김병현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1994년 43홈런 등 30홈런 이상을 6회 기록했다. 1999년에는 142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17년 통산 타율 2할6푼8리, 378홈런, 1218타점을 기록했다. 

2004년 해설가로 활동했고 2009년부터 애리조나의 1루와 3루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3년 10월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4시즌과 2015시즌을 지휘했다.

2014시즌은 96승66패의 성적을 올려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는 등 수완을 발휘했다. 2015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2018년부터 오클랜드의 3루 주루코치로 일해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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