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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표 없는 류현진, MLB.com 사이영 투표 3위…디그롬 압도적 몰표
등록 : 2019.09.24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 류현진 /soul1014@osen.co.kr

[OSEN=샌디에이고(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담당 기자들의 모의투표에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 3위에 올랐다. 1위표는 한 장도 받지 못했다.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리그별 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자에 대해 최종 모의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1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2위 맥스 슈어저(워싱턴), 3위 류현진 순으로 나왔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디그롬이 1위표 30장을 받으며 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섰다. MLB.com은 ‘탈삼진(248개), WHIP(0.99) 부문 내셔널리그 1위다. 5월18일 평균자책점 3.98이었던 그는 이후 22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최저 1.99를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2위는 슈어저로 1위표 5장을 얻었다. MLB.com은 ‘어깨와 목 부상으로 7~8월 등판이 4경기로 제한됐다. 9월 4번의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하며 7이닝 이상 던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3위는 류현진으로 1위표는 한 장도 없었다. MLB.com은 ‘다저스타디움 홈 1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디비전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로 나설 것 같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전반기 1.73으로 그 이후 3.51’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4위 잭 플래허티(세인트루이스), 5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순이다. 이외 나머지 투수로는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워커 뷸러(다저스), 소니 그레이, 루이스 카스티요(이상 신시내티), 커비 예이츠(샌디에이고), 패트릭 코빈(워싱턴)이 사이영상 표를 받았다. 투표는 1위표 10점, 2위표 7점, 3위표 5점, 4위표 3점, 5위표 1점으로 기자 개인별 1~5위 투표 합산으로 매겨졌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선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1위표 24장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휴스턴 팀 동료 게릿 콜로 1위표 11장을 받았다. 이어 3위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4위 찰리 모튼(탬파베이), 5위 랜스 린(텍사스) 순이었다. 

이외 MVP 부문은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내셔널리그 코디 벨린저(다저스), 신인상 부문은 아메리칸리그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내셔널리그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1위를 차지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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