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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라쿠텐, 대만프로야구 '라미고' 전격 인수...매입액 121억
등록 : 2019.09.19

[OSEN=박준형 기자]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한 대만야구대표팀. / soul1014@osen.co.kr[OSEN=이선호 기자] 일본 굴지의 IT 기업 라쿠텐 그룹이 대만프로야구(CPBL) 라미고를 인수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라쿠텐 그룹이 라미고를 매입하기로 합의했고 19일 타이베이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대만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각금액은 1020만 달러(약 121억5840만 원)으로 공동 경영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라미고는 대만프로리그에서 역대 13번의 우승을 이루었던 인기 구단이다. 이 신문은 모회사인 구두제조업체 라뉴가 지난 7월 구단 매각 방침을 발표했고 다수의 일본기업이 매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동일기업이 복수의 구단을 소유하는 것은 협약에 저촉되지만, 해외 구단을 보유하는 것은 금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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