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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7회 집중타' 소로카, 승리도-평균자책점도 모두 잡지 못했다
등록 : 2019.08.2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마이크 소로카(애틀란타)가 마지막 순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아쉬움을 삼켰다.

소로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던 소로카는 시즌 초반 류현진과 함께 사이영상 레이스를 펼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뽐냈다.

앞선 3경기에서 1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소로카는 최근 등판인 17일 LA 다저스전에서는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낮추기에 실패했다.

이날 소로카는 6회까지 완벽하게 틀어 막으면 재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다. 7회 흔들리면서 승리도 잡지 못하고 평균자책점 역시 낮추지 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소로카는 2회 1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냈다.

3회부터 5회까지 모두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뒤 6회 2사 후에 존 베르티에게 두 번째 안타를 내줬지만, 이산 디아즈를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7회가 아쉬웠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선두타자 브라이언 앤더슨과 닐 워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소로카는 스탈린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1-2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세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지만, 7회말 타선이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총 101개의 공을 던진 소로카는 7회말 타석에서 아담 듀발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평균자책점은 2.41을 유지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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