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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눈앞' 다르빗슈, 스스로 밥상 걷어찼다
등록 : 2019.08.2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스스로 밥상을 걷어찬 격이다.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7피안타(4피홈런) 8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기대 이하의 투구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 1사 1루 상황에서 롱고리아에게 좌월 투런 아치를 얻어 맞았다. 컵스는 1회말 공격 때 카스테야노스의 좌월 2점 홈런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2회 벨트(중견수 플라이), 크로포드(2루 땅볼), 로드리게스(헛스윙 삼진)를 삼자범퇴 처리한 다르빗슈는 3회 야스트렘스키, 제넷, 롱고리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웠다.

4회 또한 마찬가지. 딕커슨을 1루 땅볼로 유도한 데 이어 보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필라를 3루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5회 2사 2루 위기에 놓인 다르빗슈는 야스트렘스키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 맞았다. 그리고 6회 보트와 필라에게 백투백 아치를 내주고 말았다. 7-7 승부는 원점.

컵스 벤치는 다르빗슈 대신 홀랜드를 마운드에 올렸다. 한편 다르빗슈의 올 시즌 평균 자책점은 4.21에서 4.43으로 상승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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