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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홈런' 벨린저, 다저스의 새 역사 쓴다
등록 : 2019.08.19

[OSEN=지형준 기자] 코디 벨린저 /jpnews@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쳤다 하면 홈런이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시즌 42호 아치를 터뜨리며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벨린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1회 1사 2,3루 득점권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벨린저는 애틀랜타 선발 맥스 프리드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35m. 팀이 3-5로 패했지만 벨린저의 한 방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이날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LA다저스 리포트'는 "벨린저의 내셔널리그 MVP 수상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다저스의 단일 시즌 홈런왕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2001년 숀 그린이 49홈런을 터뜨리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후 그 누구도 기록을 깨지 못할 것 같았지만 벨린저가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벨린저는 다저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벨린저는 다저스의 각종 공격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벨린저의 홈런 페이스는 역대 다저스 타자 가운데 가장 빠르다. 벨린저의 기록 경신 여부를 떠나 지난 50년간 다저스 타자 가운데 최고의 시즌을 장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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