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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투수상' 류현진, 4승 ERA 0.71-소로카, 3승 ERA 0.79
등록 : 2019.05.2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잇따른 호투를 펼치며 '이달의 투수상' 가능성을 높여갔다. 

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2점으로 막아냈다. 7승(1패)째를 챙기며, 경기 전 1.52였던 평균자책점은 1.65가 됐다.

5월 성적은 눈부시다. 5월 5경기에서 4승 무패, 38이닝을 던지며 3실점을 기록해 5월 평균자책점은 0.71이다. 

류현진과 '이달의 투수상'을 다투는 경쟁자 애틀랜타의 마이크 소로카보다 낫다. 소로카는 5월 5경기에서 3승 무패, 34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0.79를 기록하고 있다.

소로카도 이날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QS를 기록하며 올 시즌 8경기 전 경기를 1자책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변수는 류현진의 5월 마지막 등판. 애틀랜타는 28일과 31일이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다. 소로카의 다음 등판은 6월로 넘어간다. 그러나 류현진은 다저스가 5인 선발 로테이션을 돌린다면, 5월 31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차례가 된다.

혹시라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임시 선발을 넣고 하루 휴식을 더 준다고 해도 미국 시간으로 5월 31일(한국시간 6월 1일 필라델피아전)에 등판하게 된다. 5월 마지막 등판에서도 QS를 한다면 '이달의 투수상' 수상에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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