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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줄부상, 힉스 복귀했지만 안두하·로아이시가 IL행
등록 : 2019-05-1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인턴기자] 올 시즌 심각한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서 또 다시 부상자가 나왔다.

양키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외야수 애런 힉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 시켰다. 하지만 동시에 내야수 미겔 안두하와 우완투수 조나단 로아이시가를 부상자 명단(IL)으로 보냈다. 안두하는 오른쪽 관절 와순 부상, 로아이시가는 오른쪽 회전근 부상이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지난 5일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타율 8푼8리(34타수 3안타)로 부진했던 안두하에 대해 “안두하는 복귀 과정에서 여러 검사를 모두 통과했고 근력 테스트 결과도 좋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부상 여파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레이싱카 같은 선수들을 봐왔다. 이런 선수들은 무언가 조금만 어긋나도 경기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나는 안두하를 당장 활용하기 위해 1군에 두는 것보다 편안히 휴식할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역대급 부상 러시에 시달리고 있는 양키스는 1명이 돌아오면 2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양키스 선수는 안두하, 로아이시가, 애런 저지, 제임스 팩스턴, 지안카를로 스탠튼, 트로이 툴로위츠키, 델린 베탄시스, 그렉 버드, 디디 그레고리우스, 루이스 세베리노다.

양키스는 이러한 초대형 부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지구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와는 단 0.5게임차다. 하지만 다시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선두 추격의 동력이 한풀 꺾이게 됐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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