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AZ 스토리] 미국에 울려 퍼진 '스트라이크콜'…심판도 바쁜 스프링캠프
등록 : 2019-02-11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종서 기자] “스트라이크!”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힘찬 스트라이크 콜이 울렸다.

김풍기 심판위원장을 비롯해 심판위원 5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키움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지에 왔다. 이들 뿐 아니라 심판위원들은 일본 오키나와, 대만 가오슝 등에 위치한 스프링캠프지로 이동했다.

심판위원 역시 시즌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올 시즌 KBO리그는 새롭게 바뀐 규칙이 있다. 주자가 더블 플레이 성립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한 슬라이딩이 아닌 방식으로 야수에 접촉하거나 접촉을 시도할 경우 해당 주자에게 방해가 선고 되며 , 이밖에 베이스코치, 타자석 규칙 보완, 선수교체, 포구 후 볼데드 지역에서의 플레이 등이 있다. 아울러 지난 시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보완 작업도 함께 이뤄진다.

이날 키움 스프링캠프에 방문한 심판위원들은 선수들의 불펜 피칭을 포수 뒤에서 지켜보며 스트라이크, 볼에 대한 콜을 했다. 또한 라이브피칭 때에도 투수의 공을 지켜보며 스트라이브, 볼 판정을 내리기도 했다.

구단 역시 심판진 방문이 도움이 된다. 투수들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미리 감을 잡을 수 있고, 야수들 역시 달라진 규칙을 미리 경기를 통해 알 수 있다.

김풍기 심판위원장은 “선수들이 몸을 만들고 시즌을 준비하듯 심판들도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곧 스프링캠프지에서 연습 경기도 있는데, 달라진 규칙 등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사진] 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