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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특별상’ 류현진, ''한국야구의 위상 높이겠다''
등록 : 2018-12-06

[OSEN=논현동, 서정환 기자] 류현진(31)이 상복까지 터졌다.

류현진은 6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현진은 2018시즌 16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다저스의 선발 한 축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는 특히 한국인 선발 투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한 류현진은 구단에서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면서 1790만 달러(약 202억 원)을 받고 내년에도 다저스에서 뛰게 됐다.

류현진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잘하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서 한국야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월드시리즈 등판 소감을 묻자 류현진은 "작년에는 엔트리에 못 들어 아쉬웠다. 올해 한 차례 부상이 있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 거기까지 갈 수 있었다.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 신랑 류현진은 "집에 일찍 귀가하게 됐다. 여러모로 몸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아내 배지현 씨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논현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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